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결혼택일은 결혼을 앞두고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부분이 결혼날짜를 잡는일 결혼택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기 가장 좋은 날 결혼택일을 정하는것은 부부가 될 남녀의 사주를 통해 결혼택일 길(吉)한 날을 알 수 있으며 그 날에 결혼택일 결혼하게 되면 부부가 된 남녀가 잘 살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조상들께서는 결혼택일은 결혼하기 좋지 못한 불길한 날을 배제하고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시대에서는 하객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결혼날짜를 잡기 때문에 자유롭게 결혼택일을 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혼택일 결혼날짜 정할때
결혼날짜를 잡을때는 국경일과 임시공휴일, 빨간날은 피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하객들은 이런 날에 다른 약속을 잡았을 경우가 크기 때문이다.
결혼하는 신부와 신랑의 스케줄이 가능한 날짜에 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들의 본업에 영향을 주면서까지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웨딩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쪽 집안의 경조사가 없는 날을 택해야 한다. 결혼식장에 가면 대부분의 하객들이 친척분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양가 경조사 날짜를 체크하여 결혼날짜를 잡는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